<<<ONE MONTH FESTIVAL>>>
7월 18일 토요일 저녁 7시
이경구 쿼텟이 공연합니다.
-라인업-
이경구 – 테너 색소폰
비안 – 피아노
정상이 – 더블 베이스
조남열 – 드럼
-색소포니스트 이경구-
15살에 우연히 백화점에서 색소폰을 보게된 이경구는 얼마지나지 않아 색소폰을 잡아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그는 처음 색소폰을 잡자마자 앞으로 그가 색소폰을 연주 할것이라는 숙명 느끼게 된다.
1999년 이경구는 훌륭한 뮤지션들을 많이 배출한 서울예술대학에 입학해서 다양한 뮤지션들과 만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그는 좋은 뮤지션들과 함께 서로 교감하며 배움의 기회를 얻었다. 학교 졸업직후 그는 재즈클럽과 방송등 여러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뮤지션으로서 열심히 활동하던 이경구는 2006년 그의 꿈을 이루기위해 평소 재즈의 모든것이 있는곳이라고 믿던 뉴욕으로 건너간다. 뉴스쿨 대학교와 뉴욕 펄체스 주립대학에서 각각 학사와 석사를 마친 그는 학교에서의 모든 경험을 통해 그의 음악을 발전시켰다.
대학원을 다니던 2011년, 그는 뉴욕코리안재즈오케스트라와 함께 하게 되고 첫 앨범을 제작하는데 연주가, 편곡가, 프로듀서로서 활약한다. 그리고 마침내 2012년 그는 첫 정규 1집 앨범 New Song을 뉴욕의 훌륭한 뮤지션인 케빈 헤이즈, 스티브 윌슨 등과 함께 발매했다. 그는 New Song을 통해 그만의 목소리를 찾으려고 노력했고 이러한 노력들은 그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이경구는 현재 한국에서 여러가지 음악 프로젝트들을 하고 있으며 한국국제예술원과 단국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색소폰 연주가, 편곡가, 작곡가, 프로듀서로서 활동하는 다재다능한 재즈음악가이다. 그는 예술로써 그리고 즐거움을 위한 음악으로써의 재즈를 위해 공헌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재즈를 진지하게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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