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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스케줄

2015 10/9(금)오후4시-이지연 컨템포러리 재즈 앙상블 -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발



자라섬 국제 재스 페스티발-페스티발 라운지

<공연팀명>

이지연 컨템포러리 재즈 앙상블


<공연팀 설명>

-피아니스트 이지연- 

1집앨범 ‘Bright green almost white’의 발매와 함께 그 독특한 감성으로 재즈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그녀는 이후 다양한 편성의 공연 그리고 왕성한 활동으로 꾸준히 재즈팬들과 만나왔다.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한 데이브 홀랜드 빅밴드의 트럼펫 연주가 “Alex Sipiagin” 또한 지난 1집 앨범에 특별한 애정을 표현하였을 만큼 많은 연주자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뉴욕 주립대 피아노과 교수 데이빗 버크만(David Berkman)은 “감성을 자극하는 모던하모니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전해주는 다채로운 색채는 부드럽고 절제된 피아노 연주와 조화를 이루며 은은하게 울려퍼진다” 이렇게 그녀의 컴포지션과 피아노 연주에 대한 극찬을 하였다.


 2집앨범 역시, 오리지날 컴포지션으로 채워지며 그 감성을 전달함에 있어 새로운 컨셉의 ‘컨템포러리 재즈 앙상블’을 시도하여 곡에 대한 표현력을 높이고 있다. 1집앨범의 기본테마였던 ‘자연에 대한 노래’는 2집앨범에서는 좀더 친숙한 주제인 인간내면에 대한 감정 변화와 늘 그자리에 존재하는 우리를 둘러싼 자연에 대한 포괄적인 노래들로 구성되어있다.


-이지연 컨템포러리 재즈 앙상블-

이지연 컨템포러리 앙상블은 그녀의 오리지널 컴포지션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도록 플룻, 클라리넷, 소프라노 색소폰, 테너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과 피아노 트리오로 구성되어 있다. 때로는 여기에 현악 4중주가 포함되기도 한다. 

이렇듯 전형적인 재즈 옥텟이나, 섹스텟등과는 다른 독특한 편성을 가지는 이유는, 자연과 사람을 표현함에 있어 현대 클래식컬한 요소와 재즈의 전통적 요소들이 절묘하게 융합되어 있는 그녀의 작품세계 때문이다. 

 이 앙상블은 EBS 스페이스 공감, 창원 삼색콘서트, 원먼스 페스티발, 원데이 페스티발, 자라섬 재즈 페스티발등에 공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라인업>

이지연 - 피아노, 작곡, 편곡

송인섭 - 베이스

유성재 - 드럼

이동욱 - 소프라노 색소폰, 클라리넷

여현우 - 앨토 색소폰

이경구 - 테너 색소폰

서 울 - 트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