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퀸텟이 지브리 음악을 연주합니다.
2012년 유럽에서 오랜 생활을 마치고 귀국한 재즈 피아니스트 이지연은 1집 앨범’Bright Green Almost White’, 2집 앨범 “This Place, Meaning, You’로 우리나라 재즈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며, 빠르게 중견 연주자로 자리잡았습니다.
24인조 재즈 오케스트라로 창원에서 삼색콘서트, 12인조 스몰 재즈 오케스트라로 원데이뮤직 페스티발, 하우스 콘서트, 8인조의 재즈 옥텟으로 EBS 스페이스 공감에 2회 출현하는 등 큰 편성의 앙상블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퀸텟(5명), 쿼텟(4명), 트리오(3명)등 소편성 밴드로 지브리 애니메이션 음악 프로젝트, 민요 프로젝트등 다채로운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에는 원먼스국제음악페스티발, 울산 재즈 페스티발,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발등에 초청되어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지연(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작곡가, 편곡가
서울예대, 단국대, 숭실대 외래교수
-학력-
HKU Utrecht School of Arts - Master of Music(석사학위)
Hanze University, Prins claus conservatory - Bachelor of Music(학사학위)
-앨범-
이지연 1집 앨범 'Bright Green Almost White'(Featuring Alex Sipiagin)
2012년 3월 6일 유니버셜 코리아를 통해 발매
이지연 2집 앨범 'This Place, Meaning, You'(다시 그곳에)
2014년 11월 7일 오디오가이 플러스 히치를 통해 발매
-연주경력-
2015 대학로 예술가의 집 '이지연 컨템포러리 재즈 앙상블' 단독공연
EBS 스페이스 공감 '이지연 컨템포러리 재즈 앙상블' 출현
울산 재즈 페스티발 '이지연 컨템포러리 재즈 앙상블' 초청공연
원먼스 뮤직페스티발 '이지연 컨템포러리 재즈 앙상블' 초청공연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발 '이지연 컨템포러리 재즈 앙상블' 초청공연
경기문화의 전당 ‘이지연 퀸텟’의 지브리와 재즈 단독공연
해운대 문화예술회관 재즈, 와인에 빠지다 기획공연 ‘이지연 쿼텟’의 지브리와 재즈 단독공연
구미 복합문화공간 옴스 ‘이지연 쿼텟’의 지브리와 재즈 단독공연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 금요공감 ‘목단구름’ 민요, 재즈로 그리다 단독공연
2014 사천문화예술회관단독공연
고창문화예술회관 단독공연
창원문화예술회관 삼색콘서트 - 이지연 재즈 오케스트라 공연
한국도자기아트페어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공연
2013 EBS 스페이스 공감 특별기획시리즈 2013 한국재즈의 새얼굴 1 “피아니스트 이지연” 출연
하콘 전국 원데이 페스티발 참가 "이지연의 12인조 재즈 오케스트라"
익산 문화예술회관 단독 공연
한국 디자인 아트페어 공연
연극 '청혼'(신드롬엔터테인먼트) 음악감독
2012 블루문, 오뙤르 - 이지연의 12인조 재즈 오케스트라 공연
판 씨어터 재즈 열전 참가 - 이지연의 12인조 재즈 오케스트라 공연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앙리 까르띠에-브레송 작품전” 축하공연
박창수의 더 하우스 콘서트 - 이지연의 12인조 재즈 오케스트라 공연
금산도서관 주최 북콘서트
과천 사회 복지 회관 초청공연
서강대학교 특강 콘서트 "이지연 8’tet 공연"
2011 Netherlands, Rotterdam - SFGHospital Kleiweg 500 Concert-<Lee Jiyeun Acoustic Ensemble>
Netherlands, Utrecht - SJU HUIS, Porthuis Concert
2010 U.K. London Trinity art school - Free Improvisation & Modern Ballet Concert
Netherlands, Utrecht - (Music Centrum 21) Concert - <Lee Jiyeun Jazz Orchestra>
Netherlands, Groningen - AE Zaal <Lee Jiyeun Quartet Concert>
Netherlands, Zeist - Zeist Hospital Concert
2009 Utrecht Fentener Van Vlissingen Zaal - Lee Jiyeun Piano Trio Concert
Greece Jazz Club Tour (Athen, Volos, Thessaloniki)
Germany, Wizburg, Omnibus Concert & Recording
Netherlands, Utrecht - Latin Project Band Concerts (Vredenburg, SJU HUIS)
Netherlands, Utrecht - Fentener Van Vlissingen Concert <Lee Jiyeun Trio>
Netherlands, Utrecht - (F.V.V.) -Free Improvisation & Modern Ballet Concert
2008 Germany, Hamburg Jazz Festival concert
Netherlands, Groningen - AE Zaal Concert - <Lee Jiyeun Jazz Orchestra>
2007 Spain, Murcia Muralla Jazz Festival Concert
Netherlands, Assen - Asia Music Festival concert
<2집앨범평>
김 현 준 (재즈비평가)
일그러진 난세를 우아한 예술로 치환해내는 피아니스트 이지연
2010년대 한국 재즈의 현주소는 때로 당혹스럽기까지 하다.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수의 작품들―해마다 약 70~100장―이 제작되고 있으며, 그 수준 또한 꽤 고무적일 만큼 상향 평준화됐다. 20년 전, 아니 10년 전에는 꿈도 꾸지 못했던 일이다. 문제는, 이런 상황 속에 많은 음악인들이 자기 정체성을 찾는 데 아직도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연주자의 저변이 ‘너무’ 넓어진 탓이기도 하지만) 시장 상황은 더 악화돼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스트리밍이 일반화되면서, 라이브를 최고의 가치로 지닌 재즈는 더 많은 난제를 떠안게 됐다. 나는, 바로 지금이 우리 스스로 냉정한 숨고르기에 들어가야 할 때라고 믿는다.
음악인들이 재즈의 고유한 어법을 재현해내려고 애쓰는 모습은 좋아 보이지만, 최종적으로 아티스트가 지향해야 할 바는 독창성에 있다. 긴 호흡으로 보았을 때, 듣는 이들은 ‘재즈 선진국’에서 발표된 음악을 충실히 모방한 작품보다 해당 아티스트의 곡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고유한 음악성을 기대한다. 나아가 그런 작품을 만든 이들이 역사 속에서 끈질긴 생명력을 부여받을 수 있다.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그리고 편곡가인 이지연도 드디어 한국 재즈를 조망하는 자리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고, 의심의 여지없이 롱런을 얘기할 수 있는 믿음직한 존재가 됐다. 두 번째 리더작 [This Place, Meaning, You]가 이를 증명한다.
피아니스트 이지연이 처음 존재를 알린 것은 오래 되지 않았다. 2012년 봄, 네덜란드에서 녹음한 첫 앨범 [Bright Green Almost White]을 발표하며 주목할 신인으로 떠올랐는데, 이는 우리나라 음악인의 앨범 중 드물게 제작된 대편성의 음악을 담고 있었다. 많은 관계자들은 이지연의 세련된 작곡과 편곡에 큰 관심을 표했다. 다만 그 곡들을 과연 얼마나 효과적으로 무대에 올릴 수 있을지가 현실 속의 관건이었다. 더구나 프로듀싱과 녹음에 이르기까지 전체적으로 매우 충실한 작업이 진행된 웰-메이드 작품이었기에 그에 따른 기대와 우려가 교차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이는 기우에 불과했다.
이지연은 첫 앨범을 발표하자마자 쉼 없이 작업을 이어갔고 이를 무대에 올렸다. 모든 곡을 큰 편성으로 연출하기 쉽지 않다는 현실을 뛰어넘기 위해 자신의 곡들을 듀오, 트리오, 쿼텟, 퀸텟, 옥텟 등 다양한 편성에 새롭게 대입해냈고, 대규모 빅 밴드 공연 또한 여러 번 치러냈다. 이렇듯 풍부한 무대 경험을 쌓기 위해서는 동료 연주자들의 도움이 큰 힘이 된 것으로 안다. 지난봄, 어느 소장파 색소포니스트는 “다른 이들은 대부분 포기한 일들을 그녀가 실행에 옮기고 있어서 연주자들은 매우 기쁘게 리허설에 임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지연 스스로 자신의 첫 앨범이 ‘음원’에 머물지 않도록 노력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작곡과 편곡은 이지연의 음악을 이야기할 때 핵심적으로, 또한 필수적으로 관찰해야 할 부분이다. 첫 앨범 때도 그러했지만 [This Place, Meaning, You]를 듣는 가장 큰 기쁨은 무엇보다 인상적인 작곡이다. 두 번째는 그 주제들이 어떤 음의 조합 속에 수직적으로, 그리고 어떤 타이밍에 수평적으로 진행되는가 하는 것, 바로 편곡이다. 녹음에 참여한 라인업의 면면을 미리 확인하지 않고 듣다 보면, 이 작품의 편곡이 퀸텟이나 섹스텟에 기반을 두지 않고 마치 더 큰 빅 밴드처럼 진행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그만큼 이지연의 편곡이 악보 상의 그것보다 훨씬 넓은 세상을, 아주 자연스레 차지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는, 아주 좋은 이 앨범의 감상법 하나를 우리에게 제시해준다. 플루트나 색소폰 등 어느 하나의 관악기를 자기 시점으로 설정한 뒤 그 소리가 다른 악기와 어떻게 교류하는지 지켜보자. 곡에 따라 이 시점을 베이스에 옮겨 두어도 좋다. 단순히 테마의 진행에 따라 누가 어떤 식으로 화성을 엮어내는지 지켜보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인 앨범 듣기가 가능할 것이다. 함께한 연주자들이 이지연의 곡들을 다룸에 있어 매우 진지하고 충실하게 녹음에 임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것도 이 관찰의 과정 속에서 감지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성과다. 마치 자신의 리더작을 녹음하는 것처럼, 연주자들은 시종일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동료들로 하여금 그렇듯 의미 있는 연주를 남기게 한 가장 큰 원동력은 역시 이지연의 감성으로 완성된 곡, 그 자체다. 이지연의 곡들은 매우 섬세하고 세련됐다. 일견 부드럽고 나긋나긋해 보이지만 굳건한 고집과 타협 없는 자기만의 시선이 내재된, 외유내강형의 면모를 지니고 있다. 풍경, 연민, 회상, 여행, 항해, 달빛 등 이지연의 작품이 지닌 이미지는 긍정적이고 아름다운 단상을 품고 있을 때가 대부분이다. 나는, 다른 많은 이들처럼 쉽지 않은 현실을 맞닥뜨리고 있음에도 어떻게 그녀가 이런 곡들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궁금했다. 피아니스트 이지연은, 이 일그러진 난세를 우아한 예술로 치환해내는 작곡가다.
우리나라의 적지 않은 재즈 음악인들이 그러했듯, 피아니스트 이지연 또한 재즈에 입문하기 전 다른 영역에서 음악 활동을 벌인 적이 있다. 주로 영화나 TV 드라마 등, 영상 음악 분야에서 많은 곡 작업을 했는데, 생각해 보면 이런 경험이 오늘날 자신의 음악성을 완성해내는 데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보인다. 어린 시절부터 오래도록 클래식 피아노를 학습한 것도 마찬가지. 질펀한 타건의 비밥보다 쇼팽이나 드뷔시의 음악이 더 어울릴 것 같은 이미지는 이 앨범, [This Place, Meaning You]가 풍기는 아우라와 궤를 같이 한다. 이지연의 음악이 지닌 낭만주의적 성향이 어디에 기인하는지 가늠케 하는 근거들이랄까.
데뷔작에 비해 [This Place, Meaning, You]가 더 큰 의미를 지닌다고 보는 것은 앨범 전체가 꾸준한 라이브를 기초로 완성됐다는 점이다. 현실 속에서 함께 연주하고 의견을 나누는 동료들이 곁에 있었기에 이 앨범을 완성할 수 있었고,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간 피아니스트 이지연의 오늘을 얘기할 수 있게 됐다. 재즈는 디지털기기 속의 음원보다 무대 위의 호흡으로 살아 숨 쉬고 있을 때 비로소 재즈답다. 그녀를 향한 박수갈채는 자신의 음악이 더 넓은 공간 속에 오래 울려 퍼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 아티스트에게 주는, 격려와 감사의 의미를 아우른다. 다시 한 번, 이지연의 무대를 찾아 객석에 자리할 때다.
<2집앨범 리뷰>
재즈 피아니스트 이지연 2집 앨범 ‘This Place, Meaning, You’ (다시 그곳에)
2012년 3월 1집앨범 ‘Bright green almost white’의 발매와 함께 그 독특한 감성으로 재즈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킨 그녀는 이후 다양한 편성의 공연 그리고 왕성한 활동으로 꾸준히 재즈팬들과 만나왔다. 스페셜 게스트로 참가한 데이브 홀랜드 빅밴드의 트럼펫 연주가 “Alex Sipiagin” 또한 지난 1집 앨범에 특별한 애정을 표현하였을 만큼 많은 연주자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뉴욕 주립대 피아노과 교수 데이빗 버크만(David Berkman)은 “감성을 자극하는 모던하모니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전해주는 다채로운 색채는 부드럽고 절제된 피아노 연주와 조화를 이루며 은은하게 울려퍼진다” 이렇게 그녀의 컴포지션과 피아노 연주에 대한 극찬을 하였다.
이번 2집앨범 역시, 오리지날 컴포지션으로 채워지며 그 감성을 전달함에 있어 새로운 컨셉의 ‘컨템포러리 재즈 앙상블’을 시도하여 곡에 대한 표현력을 높이고 있다. 1집앨범의 기본테마였던 ‘자연에 대한 노래’는 2집앨범에서는 좀더 친숙한 주제인 인간내면에 대한 감정 변화와 늘 그자리에 존재하는 우리를 둘러싼 자연에 대한 포괄적인 노래들로 구성되어있다.
플룻에 지백, 클라리넷과 소프라노 색소폰에 이동욱, 테너 색소폰에 여현우, 베이스에 송인섭, 드럼에 유성재등 국내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이 세션 참가 하였고, 녹음은 국내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오디오가이 스튜디오’에서, 믹싱과 마스터링은 1집앨범도 작업하였던 유럽 최고의 엔지니어 ‘폴 파워’가 하였다.
<1집 앨범 'Bright Green Almost White(유니버셜 레코드)' 리뷰>
네덜란드에서의 8년 유학생활을 1집앨범 ‘ Bright Green Almost White’ 를 통해 다채로운 색감과 재치넘치는 에너지로 표현해내었다. 피아니즘과 서정적인 모던하모니가 서로 어우러지며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아련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앨범 전반을 감싸고있는 깊은 사색과 그녀만의 독특한 진지함은 듣는이로하여금 연주가, 작곡가로서 끊임없는 자신의 음악적 정체성에 대한 고민을 느낄 수 있게 한다.
네덜란드 최고의 피아니스트 Bert Van Den Brink 를 만나게 된 것은 그녀에게 큰 행운이였다. 비밥에서부터 클래식, 모던 컨템포퍼리까지 모든 장르를 초월한 작,편곡법을 사사받음으로서 스스로에 대한 강한 신념과 차별화된 하모니,리듬적인 아이디어를 발견할수 있었다.
Dave Holland 빅밴드, Mingus 빅밴드 수석 트럼펫 연주자로 활동해온 현재 뉴욕 최정상 트럼펫 플레이어 ‘Alex Sipiagin’이 참가한 이번 앨범은 그 수려하고 명쾌한 그의 트럼펫 솔로연주를 그녀의 감성적인 곡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욕과 네덜란드 현지 연주자들로 구성된 트럼펫, 트럼본, 색소폰, 클라리넷의 관악4성부와 첼로, 바이얼린의 현악 4성부 재즈앙상블은 유럽의 그 음울하고도 차가운 감정과 뉴욕 본토의 열정적, 창조적 에너지로 그녀만의 섬세한 감성을 표현한다.
**송인섭(베이시스트)**
송인섭 트리오 1집 "Plitvice플리트비체" 발매
2015 서울재즈 페스티벌 "송인섭 트리오"참가
2011 European Keep an eye Jazz award 대상
KBS 희망풍차, KBS유희열 스케치북 200회 특집
2011 Van Gogh Museum concert
2009-2012 Annitschka 싱글 앨범 녹음 및 네덜란드,독일 투어
이현수 Quartet 디지털1집 액범 녹음
CCM 강세원 1집 녹음
오진원 트리오 1집 녹음
허소영 밴드 싱글 녹음
이지연 컨템포러리 앙상블 2집 녹음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ost 녹음
Mot 멤버, 싱글 녹음
**유성재(드러머)**
호남신학대학 실용음악과 외래교수
재즈 피플(Jazz People) 잡지 필진
<학력>
2005 서울 Jazz Arts School & Studies 졸업
2011 네덜란드 왕립음악 대학 학사 졸업 (Royal conservatory of the Hague)
2013 네덜란드 왕립음악 대학 석사 졸업
<주요 경력>
전남 경찰악대 전역
2011 Greg Hutchenson, Mark Guiliana, Branford Marsalis, Dave Liebman, Jeff Ballard,
Peter Bernstein, Janos Bruneel,Barry Harris
워크샵 참여 및 협연
2012 Gwylim Simcock & Norma Winstone with KC Big band Project 참여
Kc + Rotterdam Big band Project 참여
2013 Philipo Bianchini & Lorenzo Agnifili Quartet Recording ( “Looking For 2010”) 참여, 유럽발매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참여(Midnight Jazz Cafe)
2014 재즈피아니스트 이지연 2집앨범(This place meaning you) 녹음 세션
재즈 피아니스트 김미진 1집앨범 발매 쇼케이스 연주 세션
2015 EBS 스페이스 공감 출연 (이지연 컨템포러리 앙상블)
세계 재즈의 날 재즈 패스티벌 참가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참가(페스티벌 라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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